주변정보

통영대표관광 통영루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거실과 객실에서도 루지 트랙과 케이블카가 보인다.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수 있도록 고안된 중력  놀이기구로 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다. 총 1.5km길이의 트랙을 타고 내려오면서 통영바다도 볼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개장하며 기상조건에 상관없이  개장되고 있다.

통영 케이블카 (도보 5분거리)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 8인승 곤돌라에 가족,친구, 연인끼리 오봇하게 미륵산 정산까지 오를수 있다.

통영 케이블카 제원
-형식 : 자동순환2선식
-선로길이:1975m 국내 최장
-소요시간 약10분

전혁림미술관은 도보로 약10분 거리 봉평동 봉수골에  위치했다.

고 전혁림 화백은 독특한 색채와 풍경을  이루는 작품이 많으며  색채의 마술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미술관은 2003년 5월11일 개관했고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자료 50점을 상설전시 하고 있다.

전시관은 약 80평으로 1층 상설전시 외기획전시실,2층은 전시화 휴게공간, 3층은 작품과 관련자료,소장품이 전시됐다.

트라이에슬론광장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리나리조트와 통영국제음악당, 유람선터미널과 함께 푸르고 넓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야경이 화려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하절기에는 음악분수쇼도 개장되면서 화려한 조명뿐 아니라 분수와 음악도 볼만 하다.

해안누리길은 '2016년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다.

이 길은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한산마리나리조트까지 왕복 8.6km다.

한산대첩 격전지인 한려수도 바닷길을 접하고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도보 7분 거리
루지 주차장  위쪽 등산길로 오르면 숲체험뿐 아니라 한국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 산책길을 접할수 있다.  편백나무길,띠밭등을 산책하면서 마음속까지 힐링할수 있다.

원게스트하우스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에 위치한 박경리기념관은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 박경리(1926~2008)를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박경리 선생의 고향인 통영에 세워진 박경리기념관에서는 그녀의 문학 정신과 중요한 업적들을 엿볼 수 있다. 

박경리기념관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운영사무실과 다목적홀이 있고, 2층에 박경리 선생의 유품과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기념관 주변으로는 박경리 선생이 생전에 즐긴 취미를 살려 채소밭과 정원, 장독대 등을 조성해 놓았다. 또한, 기념관 뒤편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념관 인근에는 박경리 선생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원게스트하우스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다.

통영 미륵산 남쪽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미래사는 현대의 고승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1954년에 창건한 암자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사 말사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에 있는 미륵산은 케이블카와 루지로 유명하지만 바다백리길의 시작점에 미래사가 있다.

숲 중에서도 편백나무 숲을 으뜸으로 쳐주는 이유는  몸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기 때문에 미래사 편백나무숲길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